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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여의도지점 오픈 기념 정기예금 특판 실시

  • 기사입력 2018.05.31 18:17
  • 기자명 이경 기자

SBI저축은행이 국내 금융산업의 메카인 여의도 지역에 28일 새로 지점을 오픈하고 개인과 기업 금융 사업 강화에 나선다.

▲ BI저축은행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지점을 오픈했다. 진선종 기업금융1부 부장(오른쪽부터), 김문석 경영전략본부장, 박인찬 감사, 임진구 대표이사, 정진문 대표이사, 타니구치 재무심사관리본부장, 카츠치 전무, 김덕현 여의도지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의 기존 영업점들은 수신, 방카슈랑스 등 개인 금융 중심의 영업 활동을 펼쳐 왔지만, 여의도지점은 개인 금융뿐만 아니라 기업 금융까지 영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SBI저축은행은 여의도지점 개설과 함께 신규 고객과 지역 영업기반 확보를 위해 정기예금 특판도 시행한다.

정기예금 특판은 여의도지점을 방문해 가입할 경우 0.1%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인근 지역 거주자 또는 근무자는 추가로 0.1%의 우대 금리를 받아 최고 연 2.8%의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판 상품은 여의도지점 방문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개인 금융뿐만 아니라 기업 금융까지 범위를 확대해 주변 금융사들과의 협업, 영업활동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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