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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국제패트롤잼버리 '안전엽서 캠페인' 펼쳐

  • 기사입력 2018.08.07 04:03
  • 기자명 이윤태 기자
[한국NGO신문] 이윤태 기자 = 한국NGO신문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함께 8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강원도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원에서 열린 제5회 국제패트롤잼버리대회에서 ‘안전문화확산 안전엽서 캠페인’을 펼쳤다.

▲ 8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강원도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원에서 열린 제5회 국제패트롤잼버리대회에서 ‘안전문화확산 안전엽서 캠페인’을 펼쳤다. © 조응태

전 세계 45개국 6천여명의 스카우트가 참가한 가운데 8월 3일 개막한 제5회 국제패트롤잼버리 안전체험존에서 과정활동 체험으로 진행된 안전문화확산 안전엽서 캠페인은 안전보건공단의 안전 퍼즐 만들기와 함께 잼버리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 8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강원도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원에서 열린 제5회 국제패트롤잼버리대회에서 ‘안전문화확산 안전엽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조응태)

‘안전엽서 캠페인’은 우표가 부착되어 있는 안전엽서에 잼버리대회 참가자들이 사랑하는 가족에게 안전을 당부하는 글을 엽서에 적어주면 발송해주는 캠페인으로 엽서를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캠페인이다.

▲ 8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강원도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원에서 열린 제5회 국제패트롤잼버리대회에서 ‘안전문화확산 안전엽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조응태)

자원봉사에 참여한 이정빈 대학생은 “가족과 떨어져 잼버리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가족에게 안전을 생각하며 안부를 전하는 엽서를 써 보내 더욱 의미있는 것 같다”며 “안전엽서 캠페인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8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강원도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원에서 열린 제5회 국제패트롤잼버리대회에서 ‘안전문화확산 안전엽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조응태)

한국NGO신문 조응태 국장은 “패트롤잼버리에 참가한 아이들이 안전엽서를 통해 안전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 속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 8월 3일(금)부터 4일(토)까지 강원도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원에서 열린 제5회 국제패트롤잼버리대회에서 ‘안전문화확산 안전엽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조응태)

안전문화확산 안전엽서 캠페인은 앞으로 9월 청계광장과 10월 월드컵 공원 등 여러 지역에서 펼쳐지는 축제나 행사에 찾아가는 캠페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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