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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과 한음의 도시 – 포천’제1회 전국 독후감 공모전 개최

  • 기사입력 2018.08.14 14:00
  • 기자명 이윤태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민선7기를 맞아 포천의 명현인 오성과 한음을 널리 알리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오성과 한음의 도시 – 포천’ 제1회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 독후감 공모전 포스터(포천시)


독후감 대상도서는 2018년 포천시 올해의 책인 ‘돌 씹어 먹는 아이’(송미경 저, 문학동네),‘말그릇’ (김윤나 저, 카시오페아)과 오성과 한음 관련도서인‘재치와 우정으로 나라를 지킨 충신 오성과 한음’(김희숙 저, 효리원) 총 3권이다.

독후감은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접수하며 응모분야는 5개 부문(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부, 성인부, 군인부)으로 포천시 관내 초등학생, 전국 중·고등학생 및 성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해진 양식에 따라 독후감을 작성해 방문, 우편, 홈페이지 접수 중 하나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 발표는 11월 2일 예정이며, 응모작 중 우수독후감에 대해서는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 등 총65명을 선정해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독후감 응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및 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poche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포천시 평생학습센터 도서관정책팀(☎031-538-39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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