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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흐름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언론 매체

  • 기사입력 2018.09.27 14:10
  • 기자명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한국NGO신문 창간 16주년을 서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오랜 시간동안 시민의 대변인이자, 감시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지역 언론의 모범을 보여주신 여영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민의 요구는 점차 다양해지고, 시민사회단체의 활동의 범위 역시, 더욱 세분화·전문화되었습니다. 저는 ‘한국NGO신문’이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언론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권익 보호를 위하여 항상 올곧은 자세로 정론을 펼치며 우리 시민들에게 미래 시대 준비를 위한 정보와 통찰의 힘을 전해주기를 바랍니다.

제10대 전반기 서울시의회는 ‘서울을 바라봅니다. 시민을 생각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서울의 희망찬 미래를 열고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입니다.

서울시의회가 이러한 의지를 제대로 실현 할 수 있도록 ‘한국NGO신문’이 소통창구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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