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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의 길을 여는 시민의 대변지로 거듭나길

  • 기사입력 2018.09.27 13:44
  • 기자명 장세용 구미시장


▲ 장세용 구미시장


시민언론을 지향하며 건전한 정론지를 향해 힘차게 달려온 한국NGO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영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 2002년 창간이래, 한국NGO신문은 시민사회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언론발전의 지평을 넓히는 일을 충실히 수행해 주셨습니다. 또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반으로 정부와 기업의 정책과 방향을 제시하고 사회흐름을 이끌어 주면서 많은 시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셨습니다.

우리 구미시도 ‘참 좋은 변화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위해 1,600여 공직자 모두가 가슴으로 일하는 진정한 시민의 봉사자가 될 것입니다. 구미시가 나아가는 한걸음 한걸음에는 언론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NGO신문은 창의적인 의제로 시민사회의 변화를 앞장서 이끌어 왔습니다. 지난 16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사회와 함께 새로운 시민사회의 길을 여는 명실상부한 시민의 대변지로 거듭나는 신문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늘 시민들의 벗이 되는 진정한 언론으로 든든하게 자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한국NGO신문의 창간 16돌을 거듭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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