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극화가 심화된 사회에 소통창구가 되길

  • 기사입력 2018.09.27 13:34
  • 기자명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이재정입니다.

한국NGO신문 창간 16주년을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후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추구해 온 한국NGO신문은 사회 곳곳에서 시민단체들과 함께 성숙한 시민사회를 선도하며, 소외된 약자들의 희망과 요구를 찾아내며 정론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여 양극화가 심화된 사회에 소통창구가 되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독자들과 함께 고민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심는 매체로 사랑받길 바랍니다.

경기교육은 ‘학생중심, 현장중심’을 넘어 이제 ‘학생’과 ‘현장’이 주도하는 경기혁신교육 3.0 시대를 열어 나가고자 합니다. ‘학생’이 모든 질문의 출발점이자 도달점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학교자치와 학교민주주의를 실천하고, 마을교육을 확대하여 배움터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교육다운 교육’을 실현하는 경기교육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고,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사회
경제정의
정치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