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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장애인후원단체협의회, 성동식 초대회장 선정

  • 기사입력 2018.10.10 17:28
  • 기자명 차성웅 기자

한국장애인후원협회는 지난 10월 4일 성동식 회장을 대한민국 장애인후원단체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성동식 회장은 20년간 대한민국의 자원봉사자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현 한국장애인후원협회 회장과 아리네트웍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성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기부물품이 약 15억원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건실한 중소기업인이다.

▲ 성동식 초대회장(한국장애인후원협회)


대한민국 장애인후원단체협의회는 대한장애인복지후원회(김성호 회장), 한국장애인후원협회(성동식 회장), 한국장애인국가대표정책후원회(이주환 회장),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이용찬 부회장(회장권한대행), 경기도장애인복지후원회(박우철 회장)등 5개 단체가 모여 출범했다.

성동식 회장은 “대한민국후원단체 협의회 회장으로서 대한민국의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을 위한 후원과 기부를 펼쳐나가는 일을 꾸준하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장애인후원단체협의회의 회원단체는 1997년 설립된 순수후원과 지원을 하는 단체들로, 특히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지원에 나선 단체들이다. 후원단체들의 기부는 총 150억 원에 이르고 있으며, 후원단체들은 정부포상으로 체육포장수훈, 국무총리표장과 15회의 시도지사표창을 수상한 바가 있다.

이한국 대한민국장애인후원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은 “1997년부터 대한민국의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을 위한 기부와 지원을 하는 단체들로 자랑스럽고 봉사에 소명감을 같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1997년 설립된 한국장애인후원협회는 재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 한 부모가정, 다문화 가정, 최빈국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후원 및 지원에 이바지 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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