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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소통과 화합 ‘2018 전주 자전거 한마당’ 성공개최

전주시민, 자전거 동호인 등 1500명 참가, 도심 대로 달려

  • 기사입력 2018.10.22 10:16
  • 기자명 차성웅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20일에 열린 ‘2018 전주 자전거 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 최창학 lx사장, 김승수 전주시장 등 행사에 참여한 1500여명의 참가자들이 출발라인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LX)


이날 행사에는 최창학 LX사장, 김승수 전주시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전주시민, 자전거 동호인, LX임직원 등 약 1500명이 참석했다.

특히 2018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박상훈 선수가 속해있는 LX사이클팀과 유범진 국가대표 사이클선수가 속해있는 전주시청 사이클팀이 함께해 자전거축제를 빛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 행사는 신인걸그룹‘할리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이클 토크콘서트, 자전거 대행진, 국가대표 팬사인회,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메인행사인 자전거 대행진에서는 약 1500명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시작으로 기린대로를 거쳐 추천대교까지의 왕복 10.5㎞의 도심 도로를 70분간 달렸다.

▲ '2018 전주자전거한마당'에 참가한 시민들이 bmx자전거묘기를 관람하고 있다.(LX)


이밖에도 행사장에서는 아크로바틱 자전거쇼와 마술쇼 등 축하공연과 플리마켓, 페이스페인팅, 자전거로 솜사탕만들기, 자전거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이색적인 자전거타기와 같이 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LX 최창학 사장은 “LX가 이전한 전주에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를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멋진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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