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활천리 지역 방음벽 개량 후 전경(한국철도시설공단) |
이번에 개량된 800m 방음벽 중에 532m의 방음벽은 높이가 3.5m로 높아지고, 방음벽이 없던 곳에 3.5m∼5m 높이의 방음벽 298m를 새로이 설치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인근 축사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호영 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장은 “앞으로도 노후 철도시설물 개량과 선로 변 환경개선에도 적기에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물 안전 확보와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