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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식품, 김순자 명장 ‘김장 김치’ 3종 출시

  • 기사입력 2019.01.29 11:05
  • 기자명 차성웅 기자

(주)한성식품(대표이사 김순자)은 국내산 농산물 100%와 34년간의 김치명장의 노하우로 감칠맛 있는 ‘생새우’와 자연의 단맛을 주는 ‘홍시’의 특별한 재료를 첨가한 김장김치 3종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한성식품 김장김치 3종(한성식품)

먼저 '김순자 명장 김장포기김치'는 황태육수의 비법, 맛있게 숙성된 새우젓, 멸치젓를 직접 뼈째 달여서 걸렀으며 멸치액젓과 함께 세 가지 젓갈의 비법과 3즙(무, 배, 양파)을 사용해 시원한 맛을 냈다. 여기에 건새우로 감칠맛을 더했으며 제철 생새우와 홍시도 첨가해 진한 감칠맛과 김장김치의 시원한 맛을 끌어올렸다.

'김순자 김장돌산갓김치’는 한반도 남단의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알칼리성 토질의 여수 돌산지역에서 생산되는 갓을 사용했다. 그리고‘김장총각김치’는 제철 찬바람을 맞으며 재배, 수확한 총각무로 담가 오리지널 총각김치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이사는 지난 34여년 동안 김치를 직접 담그고, 김치를 홍보하기 위해 전국의 배추, 무 등 산지와 농산물 시장을 돌아 다니며, 우수하고 좋은 양질의 원료를 구하여 맛있는 김치를 담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국내 및 국외(해외)에 대한민국 전통식품의 국가대표 격인 한국의 김치를 알리기 위하여 많은 시간 노력해 왔다.

한편, 한성식품은 1986년 설립, 김치에만 전념한 대표적인 김치 전문 중소기업이다. 한성식품 김치연구소를 설립, 김치의 고급화, 과학화·세계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외 26건의 김치특허등록을 하는 등 총 176건의 지적재산권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신 시장을 개척, 30개국에 김치를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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