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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지중해의 향연’ 선봬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풀 사이드에서 식사 및 공연 감상

  • 기사입력 2019.05.22 13:53
  • 기자명 이경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지중해의 향연>을 오는 6월 14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지중해의 향연은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풀 사이드에서 바비큐 뷔페를 맛보고 야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자연 풍광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풀 사이드에서 펼쳐지는 뷔페는 바비큐 요리와 함께 건강하고 신선한 지중해식 요리가 함께 준비되는 것이 특징이다. 풀 사이드 뷔페 메뉴는 이탈리아, 스페인, 모로코 등 지중해 연안 국가의 요리의 특색을 살려 인공 조미료 대신 향이 깊은 바질과 올리브를 활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담아낼 수 있도록 했으며,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 구성된다.

그 밖에도 참숯에서 구워내는 소고기 등심, 양고기, 소시지를 비롯해 샐러드 및 디저트가 준비된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시원한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모던 발레와 비보잉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여름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약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모던 발레와 비보잉의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부드러운 발레와 현란한 비보잉의 합동 공연으로 마무리되어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본 공연에서 ‘블랙토무용단’과 비보이팀인 ‘갬플러크루’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1일 개장한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전면 온수 시설이 설비되어 있어, 따뜻하게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올해부터 비 투숙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었다. 비 투숙객은 오는 6월 13일까지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성수기 기간이 지난 9월 2일부터 다시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지중해의 향연은 2019년 6월 14일 단 하루 동안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풀사이드에서 선보이며, 우천 시 행사 장소는 크리스탈 볼룸으로 변경된다. 행사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가격은 13만원(성인 1인 기준, 세금 포함)이며, 투숙객의 경우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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