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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필승카드 ‘역세권’... 반도건설 운서역 유보라 6월 오픈

  • 기사입력 2019.06.18 11:30
  • 기자명 차성웅 기자

-수도권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8곳이 역세권 아파트.. 운서역세권 16년만 분양단지 주목...
-혁신설계, 미세먼지 저감 및 첨단 AIoT 시스템 도입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450세대 스마트단지조성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의 불패신화”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분양단지 중 아파트 평균 1순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10개 단지 중 8곳은 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역세권 아파트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2030 실수요자들을 사로잡는 흥행요인이며, 역 주변으로 풍부한 인프라가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역세권은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속에서 흥행이 보장된 불패지대로 불황에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며, “수요자와 투자자를 불문하고 주목받으며 전월세 수요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타 단지보다 경쟁력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건설이 오는 6월 말 분양예정인 공항철도 운서역세권 ‘운서역 반도유보라’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운서역세권 최초 주상복합 단지, 반도건설 ‘운서역 반도유보라’ 투시도(반도건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공항철도 운서역 도보 역세권 단지로 운서역세권에 16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더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99-4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총 450세대, 전용면적 83~84㎡의 선호도 높은 중형 단지로 설계되며 서울 마포권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우수한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등의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또한, 영종 최초 주상복합 아파트로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다양한 고객맞춤형 단지설계와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했다. 광폭거실, 알파룸, 안장서재, 워크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설계와 세대 내 단계별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첨단 IOT 인공지능을 도입해 혁신적인 스마트 단지를 구현하였다. 특히, LG유플러스의 AIoT 시스템을 적용하여 가전, 조명, 난방 등을 말 한마디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세먼지를 저감 특화시스템을 적용해 현관에서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게 설계했다.

특히, 주상복합 아파트 임에도 일반 아파트와 동일한 동간거리를 확보해 개방감이 눈에 띈다. 또한, 약 77%의 전용률로 일반 아파트를 상회하는 높은 공간활용성이 돋보인다. 여기에 아파트와 상가 공간을 분리한 판상형 설계를 통해 통풍과 채광에 유리한 단지를 조성했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기존의 주상복합 아파트와는 다른 혁신적인 설계가 돋보인다.

더불어 단지 내 상가 “키즈&라이프복합몰- 운서역 유토피아”에는 어린이 전용 수영장 ‘아이풀’,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 ‘바운스’가 입점을 확정했으며, 어린이 스포츠시설 ‘PEC 스포츠아카데미’ 및 명문 대치학원가 또한 입점을 앞두고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출퇴근과 통학이 편리한 교통 프리미엄 입지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된 곳”이라며 “최적의 입지에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반도건설의 혁신 설계 및 시스템으로 최상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99-4번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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