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 전문 기업 동화세상에듀코(대표 김영철)는 지난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서울 국제 도서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도서시장과 출판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책 축제로,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으며, 국내 313개사와 주빈국인 헝가리를 비롯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41개국 118개사가 참여했다.
▲ 동화세상에듀코 ‘상상코칭’부스(동화세상에듀코) |
동화세상에듀코 부스(B홀)는 대표 프로그램 '상상코칭'에서 제공하는 상상코칭 앱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구성했다. 앱을 활용하여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코칭 플래너를 작성하고, 6가지 진단검사와 함께 종합적으로 학습 및 공부습관 관리를 받아볼 수 있었다.
방문한 학생은 "부스에서 체험도 하며 진단검사를 진행해보니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된 것 같다"며 "E-Book 교재와 학습 동영상도 보니 유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 동안 간단한 카드놀이로 알아보는 ‘행동유형 TEST’ 도 받아볼 수 있었다. 친구끼리는 물론, 가족끼리도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며 코칭을 시작하는 첫 단계를 경험할 수 있게 진행했다.
▲ 부스에서 진행된 상담 모습(동화세상에듀코) |
특별히 청소년들의 고민과 부모와의 관계성 회복을 돕고자 발행하는 교육정보지 '코칭맘(Cocahing Mom)'을 소개하고 무료로 정기구독 신청을 받았다.
동화세상에듀코는 ‘상상코칭’과 함께 그동안 출간한 다양한 도서를 함께 전시했다. 체험활동 참여 후 코치와의 간단한 게임을 통해 ‘Thank You Diary’,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