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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졸업생 이지현, ‘크리틱스 초이스 댄스 페스티벌 2019’ 최우수안무가로 선정

  • 기사입력 2019.08.19 15:07
  • 기자명 이경 기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 무용과 졸업생 이지현씨가 댄스포럼 주최 ‘제22회 크리틱스 초이스 댄스 페스티벌 2019’에서 최우수안무가에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 공연 모습(동덕여대)

‘닮은 닳은 인간’을 안무한 이지현씨는 심사평에서 “한국창작춤의 안무·구성의 구조가 탄탄하고 조명·음악 효과의 높은 수준으로 주제를 잘 구현해냈다. 연습량이 매우 많았음을 확인시키는 앙상블의 호흡, 일치감 등이 엿보인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 공연 모습(동덕여대)

윤수미무용단 단원인 이지현씨는 동덕여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동대학원 석사 졸업,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윤수미무용단 무용수로서 활동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작년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 사업으로 개인공연 ‘흉금_앞가슴의 옷깃’을 가지며 안무가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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