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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원봉사포럼, ‘가족의 재발견’ 멘토봉사단 워크샵 성료

삼성과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문화예술재능나눔을 통한 행복한 세상만들기

  • 기사입력 2019.09.04 14:50
  • 기자명 조응태 기자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포럼(회장 남영찬)은 지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인제군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문화예술 재능나눔을 통한 행복한 가족만들기 ‘가족의 재발견’> 멘토봉사단 역량강화워크샵을 개최했다.

▲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가족의 재발견’ 멘토봉사단 역량강화워크샵이 열렸다.(사진-한국자원봉사포럼) ©

이 프로그램은 2017년 론칭한 삼성과 사랑의 열매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만들기 ‘나눔과 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가족의 재발견’의 멘토봉사단(4개 권역: 서울시 강남구, 영등포구,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광명시)은 3년째 자원봉사, 사회복지 분야 전문강사들로부터 교육을 받아왔다.

▲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가족의 재발견’ 멘토봉사단 역량강화워크샵이 열렸다.(사진-한국자원봉사포럼) ©

이번 워크샵은 “퍼실리테이션 이해와 활용_grade up!up!up!” 이라는 주제로 강정모(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소장의 강의와 워크샵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4개 중간플랫폼의 24명 멘토봉사단이 참여하여 한국DMZ평화생명동산과 우리나라 람사르습지 1호인 대암산 용늪 탐방, 원대리 자작나무 숲 트레킹을 통해 봉사자 간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가족의 재발견’ 멘토봉사단 역량강화워크샵이 열렸다.(사진-한국자원봉사포럼) ©

문화예술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은 문화빈곤가정에 티칭클래스, 공연관람, 문화예술체험 등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가족의 기능을 복원하고자 기획된 이 프로젝트는 참여가정과 아동·청소년에게 멘토링을 통한 멘토봉사단의 개입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인제군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가족의 재발견’ 멘토봉사단 역량강화워크샵이 열렸다.(사진-한국자원봉사포럼) ©

또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티칭클래스, 멘토봉사단, 가족치유 전문강사, 전문연구자의 재능나눔과 수퍼비전으로 밀도 있게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의 더 자세한 활동내용은 한국자원봉사포럼 블로그(http://blog.naver.com/kovofo199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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