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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태풍 피해 과수농가 방문 위로

  • 기사입력 2019.09.09 19:00
  • 기자명 이윤태 기자

[한국NGO신문]이윤태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8일 태풍 링링으로 인해 낙과 피해를 입은 지역 내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위로했다.

▲ © 남양주시

이창희 .이도재 남양주시의회 의원, 소병연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장 및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별내면소재 배 농가를 방문해 태풍피해를 확인하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조광한 시장은 "예상보다 바람이 덜 불어서 다행이었지만 직접 피해 현장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고 말하면서" 조속한 피해조사와 빠른 낙과 처리 등을 통해 농가들이 또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날 농가에서는 현재 지역별 편차는 있지만 20 ~40%가 낙과되었으며, 낙과에서 파리 등이 발생하기전에 전부 수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신속한 피해조사 및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전체 340여 과수농가가 낙과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해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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