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대표이사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10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 비상운영을 위한 전산시스템 점검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10일 경기도 의왕시 NH 통합IT센터를 방문해 NH농협카드 차세대시스템 적용 준비상황과 추석 연휴 전산시스템 비상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김 회장은추석 연휴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이번 카드 차세대시스템 도입으로 금융보안과 안정성, 맞춤형 서비스 등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세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추석 연휴 동안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추석 연휴 거래량 집중과 카드업무 일부 중단에 대비해 비대면 거래(카드, e금융)를 포함한 금융시스템 모니터링과 인프라 점검을 강화했다.
NH농협은행은차세대시스템을 도입에 앞서 추석 연휴에 일부 카드업무를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