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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6년내 세계 모바일 인구 3분의 1 차지"
 
이경   기사입력  2019/11/26 [11:06]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가 앞으로 6년내에 세계 모바일 인구의 약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스웨덴 통신업체 에릭슨이 25일(현지시간) 전망했다.

 

에릭슨은 이날 낸 보고서에서 5G 가입자가 올해 말 1천300만명(추정치)에서 2025년 말 26억 명으로 늘어 전체 모바일 가입자 중 29%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세계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중에서는 5G가 4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모바일 통신 기술 가운데 가장 빠른 확산 속도를 보이는 것이라고 보고서는 진단했다.

 

보고서는 "2019년은 아시아, 호주, 유럽, 중동, 북미에서 주요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들이 5G 네트워크에 뛰어든 해"라면서 "한국은 모든 사업자가 이미 올해 4월초 5G를 상용화했다"고 소개했다.

 

에릭슨의 프레드릭 제이들링 최고경영자(CEO)는 "2020년 5G 기기가 대량 생산 시장을 형성해 5G 도입 규모를 확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상현실(VR) 스트리밍 같은 새로운 소비 행태가 등장하면서 스마트폰 한 대당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올해 7.2GB(기가바이트)에서 2025년 24GB로 늘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연평균 22%의 증가율을 보이는 것이다.

 

전 세계 스마트폰, 모바일 PC, 태블릿 등을 합친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은 38EB(엑사바이트)에서 160EB로 연평균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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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6 [11:06]   ⓒ w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