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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0년 국제협력선도대학 신규 사업단 선정 결과 발표
공주대, 덕성여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인제대, 한양대 선정
 
차수연 기자   기사입력  2020/01/01 [21:20]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2020년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의 신규 사업단으로 공주대, 덕성여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인제대, 한양대(가나다 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은 국내 대학이 개발도상국가 대학이 필요로 하는 학과(단과대학) 신설 또는 리모델링, 교수역량 강화, 수원국 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020년 신규 사업단 선정은 공모를 통해 지원한 국내 21개 대학에 대해 전문가와 원조 전문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이 사업은 국내 우수 고등교육시스템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국내 대학이 개도국 대학 내 학과 개설 및 교육과정 개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총 7년 동안 매년 1~4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의 대표적인 고등교육 공적개발원조(ODA)인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은 2012년 이화여대, 포항공대를 시작으로 올해 기준(누적) 총 15개 대학이 13개 국가에서 현지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속에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이 사업을 운영 중인 고려대는 우즈베키스탄의 환경 문제에 집중하여 타슈켄트 의대의 ‘환경보건과학과’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환경보건 모니터링 연구와 공무원 대상 워크숍 실시를 지원하고 있다.

 

 고려대-타슈켄트 의다 간 MOU 체결식 

 

서강대는 현지의 수요에 맞추어 인도네시아 사나타다르마대 화학교육과 신설을 지원하여 현지 고등교육부의 높은 관심과 협력대학의 자체 투자를 이끌어 냈으며, 교육분야 공적개발원조에 있어 협력대학의 자립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한 우수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외에도 포항공대는 에티오피아 아다마 대학에 에티오피아 최초 재료공학과 신설을 지원했고 있으며, 인제대는 스리랑카 국립간호대의 교육과정 개편(3년제→4년제) 지원 등이 수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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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01 [21:20]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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