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가인권위원회, 「제9회 인권보도상」 후보작 공모

인권보호와 인권의식 향상에 기여한 언론보도 2월 13일까지 접수

  • 기사입력 2020.02.05 15:21
  • 기자명 김하늘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인권위)가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와 공동 주최하는「제9회 인권보도상」의 후보작을 공모한다.

 

인권보도상은 지난 2012년 ‘인권보도준칙’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제정되었으며, 후보작은 2019년 보도된 내용에 한해 오는 2월 3일부터 13일까지 한국기자협회 사무국(웹하드)을 통해 신청·접수받는다.

인권보도상 선정기준은 △조명 받지 못했던 인권문제를 발굴한 보도, △기존의 사회?경제?문화적 현상을 인권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하거나 이면의 인권문제 등을 추적한 보도, △인권 관련 보도를 꾸준히 기획하고 생산하는 등 인권 신장에 기여한 보도, △인권보도준칙을 준수한 보도 등에 중점을 두고, 언론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제9회 인권보도상」 시상식은 2020년 2월 27일(목) 11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사회
경제정의
정치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