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증평군 “농업기술센터”품목별농업인연구회 소득기반 조성사업 추진

  • 기사입력 2020.03.23 11:11
  • 기자명 충북취재본부 박태선 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는 2000만원을 들여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소득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생산자 단체의 영농현장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해당 품목의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현지심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를 거쳐 과수연구회를 대상으로 선정, 21개 사과 농가에 사과 착색제와 교미·교란제를 보급한다.

오은경 증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과수 산업의 높은 경쟁력을 위해 농가 맞춤형 사업뿐만 아니라 영농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사회
경제정의
정치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