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외계층 위한 주거환경 개선

  • 기사입력 2020.07.23 23:51
  • 기자명 이윤태 기자
▲ 집수리 활동에 참여한 맥가이버봉사단  © 양주시

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성)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개선이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사랑 愛집고치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3월부터 양주시 11개 읍면동에서 집수리가 필요한 취약가정 16가구를 추천받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현재 10개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장판.단열(창호).화장실 수리 등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는 9월까지 6개 가정을 더해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종성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경제적 문제로 제때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정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사회
경제정의
정치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