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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153명 신규확진, 다시 100명대 중반…지역 145명

  • 기사입력 2020.09.17 09:37
  • 기자명 코로나 특별취재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3명 늘어 누적 2만2천657명이라고 밝혔다.

▲ 16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정수장에서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대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에 대비한 환자 이송 훈련을 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1일(176명) 이후 전날까지 100명대 초반에 머물렀지만, 엿새만인 이날 100명대 중반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부터 보름째 100명대를 나타내고 있는데 일별로 보면 195명→198명→168명→167명→119명→136명→156명→155명→176명→136명→121명→109명→106명→113명→153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45명, 해외유입이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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