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의회는 21일 장흥면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의정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와 선진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양주시의회 정덕영의장 황영희 부의장, 홍성표 의원, 임재근 의원, 김종길 의원, 이희창 의원, 한미령 의원 등 8명의 시의원과 의회 사무과 직원이 참여했다.
전 국회사무처 의안과장을 역임한 윤진훈 박사(제운의정 학술연구소 소장)가 ‘지방의원의 의정활동과 의회운영 강화방안’과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 박하연 주임교수의 4대 폭력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정덕영 양주시회 의장은 “8대 후반기 의회를 개원하며 연구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교육의 기회가 적은 편이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의정 활동능력을 한 단계 높여 주민 편익 도모와 의정 발전을 위한 견제와 상생의 열린 의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