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대표 김승동)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함께 근로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확산 안전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는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으로 우표가 부착된 안전엽서에 안전메시지를 보내는 안전엽서 캠페인과 인터넷과 모바일로 안전메시지를 보내는 ‘안전메시지 공모전’을 함께 진행했다.
지난 10월 11(일), 고양시 파머스체험가든에서 귀농귀촌 아카데미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엽서 캠페인을 시작으로 10월 30일(금)과 31일(토) 양일간 일산 호수공원 문화활력소 예술시장에서, 11월 5일 메리츠화재 평택본부에서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안전엽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비대면 캠페인으로 인터넷과 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안전메시지 공모전’을 진행해 일반인들에게 안전을 생각하고, 안전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보내 안전의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NGO신문 김승동 대표는 “찾아가는 안전엽서 캠페인 통해 엽서를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안전메시지 캠페인을 계기로 가족 간에 사랑을 확인하고 안전을 우선하는 사회 분위기로 바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