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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540명,서울 262명 방역체계 '비상'

  • 기사입력 2020.12.03 10:43
  • 기자명 코로나 특별취재팀

국내 신종 콜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산세가 다시 거세지고 있다.

지난달 말 500명대를  기록하다가 잠시 400명대를 보이던 코로나 신규 ㅎ솩진자수가 2일 511명을 보인데이어 3일 29명 증가한 540명으로 누적 신종 코로나19 확진자수가 3만 5703명에 달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540명 늘어 누적 3만 570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40명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16명,해외유입이 24명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62명,경기 141명,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425명이었고 여전한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19의 확산세를 보였다.

이외에 부산이 15명,충남14명, 경남 13명,경북 11명,충북10명,전북9명,강원 8명,대전7명,세종4명,대구3명,광주3명,울산2명 전남2명,제주1명순이었다.

특히, 서울의 신규 확진자수가 262명으로 2일 193명과 비교해 69명이나 증가해 역대 최다기록을 기록하면서 수도권에서도 서울의 코로나 방역체계에 비상이 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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