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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2021년 상임집행위원장으로 '김호 단국대학교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선임

  • 기사입력 2021.01.04 22:02
  • 기자명 여성미 기자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회(제31기 10차, ‘20.12.21)는 『경실련 규약』에 의거하여 2021년(제32기) 상임집행위원회 위원장(임기 1년)으로 김호 단국대 교수를 선임했다.

▲ 경실련 신임 상임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호 단국대 교수  

경실련<상임집행위원회>는 경실련 본부 및 지역조직의 부문별 책임자들이 참여해 본 연합의 사업의 기획과 집행 및 조직운영을 맡는 상설집행기구이다.

  

김호 상임집행위원장은 현재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유기농업학회 회장, 한국농식품정책학회 회장, 제9기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충청남도 3농혁신위원장을 역임했고,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관리위원, 농림축산식품부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경실련에서는 농업개혁위원장, 상임집행위원, 중앙위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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