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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이낙연 대표, 대선 광폭행보(?)…코로나 치료제 개발상황 점검 등

  • 기사입력 2021.01.12 07:48
  • 기자명 김진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상황을 또 점검한다. 지난해 10월 이 대표는 인천시 연수구 셀트리온 2공장을 찾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 이낙연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지난해 하반기 인천시 연수구 셀트리온 2공장을 찾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같은 당 이광재 의원, 황희 의원, 신현영 의원 등이 ‘코로나 클린 국가로 가는 길’을 주제로 주최하는 간담회에 참석해 셀트리온, GC녹십자, 대웅제약 등의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현황을 듣는다.

 

그는 이어 이날 오후 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에 따른 영업제한과 집합금지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는다. 이 대표는 인천신항을 찾아 항만 수출입 현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표는 현재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검찰총장 등과 함께 유력한 차기 대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최근 여론 조사에서는 이들 3인방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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