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대통령, 임기 7일 남기고 불명예 퇴임하나…하원, 탄핵소추안 가결

2019년 우크라이나 스캔들’ 이어 두번째…상원 심리절차 남아

김진태 기자 | 기사입력 2021/01/1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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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대통령, 임기 7일 남기고 불명예 퇴임하나…하원, 탄핵소추안 가결
2019년 우크라이나 스캔들’ 이어 두번째…상원 심리절차 남아
 
김진태 기자   기사입력  2021/01/14 [06:57]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 하원이 5명의 사망자를 낸 시위대의 의회 난입사태 책임을 물어 내란 선동 혐의를 적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13일(현지시간) 의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여부는 상원의 심리와 표결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32명, 반대 197명의 과반 찬성으로 가결했다. 공화당 의원 중에도 10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하원에서 처리된 것은 2019년 말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미 역사상 처음으로 하원에서 두 번의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대통령이 됐으며, 임기 종료 일주일을 남기고 불명예스럽게 퇴진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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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4 [06:57]   ⓒ 한국NGO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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