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범계, 과태료 체납 등으로 차량 7번 압류당해

  • 기사입력 2021.01.19 08:10
  • 기자명 임채환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태료 체납과 교통법규 위반 등으로 7차례나 차량 압류를 당한 것으로  확인돼 준법 정신이 결여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 차에서 내리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 내정자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1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보유한 뉴그랜저XG 차량을 도로교통법 위반, 주정차 위반 등으로 5차례 압류 당했다.

박 후보자는 또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보유한 카니발 차량에 대해서도 주정차 위반(2015년 7월), 과태료 체납(2020년 12월)으로 두 차례 압류 통보를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사회
경제정의
정치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