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정책공모 2021'에 29개 시군 참가···경기도, 예비심사 착수

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4/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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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정책공모 2021'에 29개 시군 참가···경기도, 예비심사 착수
 
정성민 기자   기사입력  2021/04/07 [13:51]

▲ 경기도청

 

총 600억 원 규모의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사업에 경기도 29개 시·군이 참가했다. 이에 경기도가 예비심사에 착수, 최종적으로 어느 시·군이 사업 선정의 영예를 안을지 주목된다.   

 

경기도는 "지난달 26일 정책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고 100억 원에서 60억 원까지 지원되는 대규모 사업에 20건, 최고 60억 원에서 30억 원이 지원되는 일반 규모 사업에 9건 등 총 29건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는 시군이 가장 시급히 해결할 지역현안 가운데 '공정·평화·복지'의 도정 3대 핵심가치 실현 관련 정책사업에 예산을 집중하기 위해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예산에는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이 사용된다.   

지난해에는 파주시가 ‘사람과 자연이 예술로 이어지는 경기 수변생태공원 재생사업’으로, 안양시가 ‘경기 밤도깨비 안심셔틀 도시 조성’ 사업으로 대규모사업 부문과 일반규모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에 각각 100억 원과 6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았다.

경기도는 올해 공모가 마감됨에 따라 이달부터 외부전문가 심사단을 구성하고 사업현장 입지 적정성, 사업의 실현·지속 가능성 등 5개 분야에 대해 29일과 30일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예비심사 결과 본심사 진출 11개 시‧군 정책사업이 선정된다. 

본선 진출 11개 시‧군 정책사업이 결정되면 5월 본심사에서 외부전문가 심사와 도민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순위가 결정된다. 최종적으로 대규모사업 4건에 총 300억 원, 일반규모사업 7건에 총 3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지원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정책공모 사업은 특별조정교부금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군이 재정 부담 없이 대규모 숙원 사업을 추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사업 선정 시 주민공청회 등 주민의견을 수렴하거나 투자심사, 설계비 확보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해 당해연도에 즉시 추진이 가능한 사업에는 가점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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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7 [13:51]   ⓒ 한국NGO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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