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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교육단체 대표와 간담회···학교 일상회복 지원

  • 기사입력 2021.06.15 16:28
  • 기자명 정성민 기자
▲ 인천시교육청 제공

정부가 2학기 전면등교를 추진하면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학교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관내 7개 교육단체 대표들과 14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배움의공동체인천연구회, 새로운학교인천네트워크, 인천교사노조, 인천교총, 인천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교조인천지부, 좋은교사운동의 대표들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전체 학생 등교 대비 학사운영과 학교방역 보완·지원 방안에 대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간담회에서의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뒤 2학기 전면등교를 대비, 학사운영과 방역지원 추진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을 위해 큰 힘을 모아주시는 교육단체에 감사드린다”며 “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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