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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보호종료아동 위해 1천만 원 기부”

  • 기사입력 2021.07.30 19:55
  • 기자명 손경숙 기자
▲ 액토즈소프트와 지파운데이션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가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후원금 1,000만 원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액토즈소프트에서 전달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보호종료아동의 생계비와 식료품 키트로 전달해 사회에서 홀로 생활하게 된 아동의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 최정해 프로듀서는 “‘파이널판타지14’ 한국판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도울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지난 6년간 유저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파이널판타지14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사회공헌 담당자는 “낯선 사회 속에서 홀로 살아가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응원을 주신 액토즈소프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을 통해 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국내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한 ‘파이널판타지14’는 지난 2018년 서비스 3주년 기념 유저 펀딩에서 시작된 기부금 전달 이후,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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