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기업 육성에 1조 400억 원 투입···혁신성장 지원

1월 17일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 'BizOK' 통해 신청

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22/01/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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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소기업 육성에 1조 400억 원 투입···혁신성장 지원
1월 17일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 'BizOK' 통해 신청
 
정성민 기자   기사입력  2022/01/14 [16:51]

▲ 지난 11일 열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인천시 경제인단체 간담회'[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과 혁신성장을 지원한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지속과 원부자재 가격 급등, 물류대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2022년 1조 400억 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이자차액보전, 매출채권보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기계와 공장 등 시설자금을 장기간 저리에 융자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구조고도화를 꾀한다.

 

이자차액보전은 은행금리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총 9100억 원이 지원된다. 매출채권 보험료는 외상거래에 따른 기업의 부도 위험성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총 500억 원이 지원된다. 협약보증과 저리 융자 지원은 기술력이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각각 400억 원 규모가 지원된다.

 

융자지원 한도는 일반기업 10억 원, 고용창출·수출기업·해외유턴기업 등의 목적성 자금은 최대 100억 원까지다. 공장 확보 자금도 30억 원까지 저리로 융자한다.

 

특히 인천시는 올해 매출액과 관계없이 최소 지원 한도를 영세기업 1억 원·국가보훈대상자 기부업체 10억 원·인천 새일 여성인턴 채용기업 1억 원으로 정했다. 국가보훈대상자 기부업체와 인천 새일 여성인턴 채용기업의 경우 기업별 차등금리 기본지원에 각각 추가로 0.7%, 0.5%를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에 사업장 보유 제조업·제조 관련 서비스업·건설업·무역업·관광업·전세버스운송업 등이다. 지원 희망 기업은 17일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 'BizOK(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 사항은 인천테크노파크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로 문의(☎260-0621~4)하면 된다. 

 

이남주 인천시 산업진흥과장은 “기업 수요에 맞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발굴, 탄력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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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14 [16:51]   ⓒ 한국NGO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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