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0년 현재 판매중인 총 342차종(국내차 121차종, 수입차 221차종)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등급을 발표했다.
국내차 평균 2.87등급(’09) → 2.72등급(‘10)으로, 수입차 평균 3.33등급(‘09년) → 3.18등급(’10년)으로 개선되었으며 (국내차) 포르테 1.6 LPI 하이브리드가 대기오염물질은 기준대비 7.1%, 온실가스(CO2)는 106.6g/㎞ 으로 가장 적게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가 대기오염물질은 기준대비 6.1%, 온실가스(CO2)는 80g/㎞로 가장 적게 배출하였다.
온실가스(CO2) 배출량은 국내차는 평균 211(‘09) → 203g/㎞(’10), 수입차는 275(‘09) → 262g/㎞(’10)으로 개선되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에 영향을 주는 배기량이 국내차는 평균 78cc, 수입차는 평균 15cc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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