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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행복나눔 바자회' 국민연금 사옥앞에서...

  • 기사입력 2013.10.28 04:27
  • 기자명 조응태 기자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오판술, 이하 공단)는 저소득장애인들의 겨울맞이를 돕기위해 강남장애인복지관과 공동으로 “사랑나눔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국민연금공단 강남신사사옥 앞에서 열린다.공단 직원들과 강남장애인복지관이 기증한 생활용품과 의류, 도서, 잡화는 물론 장애인 아티스트들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 작품들도 전시 판매 된다. 한편 현장에서는 장애인이 작품 엽서 무료배부, 응원 메세지 작성, 동영상 상영 등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도 펼쳐진다.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는 “사랑나눔 행복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과 직원 및 현장에서 기부 받은 통조림 등 가공식품을 저소득 장애인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오판술 본부장은 “‘사랑나눔 행복나눔 바자회’가 생활 속의 나눔을 실천하여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바자회를 매년 정례화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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