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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용 "도로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

  • 기사입력 2014.02.17 04:52
  • 기자명 조응태 기자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도로교통공단(주상용 이사장)은 지난 1954년 창립 이래, 12일, 60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였다.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를 목적으로 설립된 도로교통공단은 1954년 대한교통안전협회 중앙연합회로 창립되어 2011년 1월 운전면허시험관리단을 통합하였고 현재 13개 시도지부와 TBN한국교통방송본부를 비롯한 9개 지방교통방송, 26개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하면서 우리나라 교통문화의 변천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교통안전 관련 기술을 개발·지원하고 있고 연간 100만 명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대국민 교통안전홍보는 물론 첨단교통안전에 관한 연구와 교통방송을 통한 교통정보·교육, 운전면허 취득에서 관리에 이르기까지 국민에 대한 교통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상용 이사장은 이날 행사를 맞아 임·직원에게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면서 “도로교통공단이 창립 이래 현장을 중심으로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고, 실질적으로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어 눈부신 성과를 거두어 왔는데, 이는 교통사고로부터 한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위한 혁신 속에 국민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도로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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