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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민주연합 김한정 후보 읍면동사무소 방문, 사전투표 준비 격려

  • 기사입력 2014.05.31 09:09
  • 기자명 이윤태 기자
▲ © 이윤태



[한국NGO신문]이윤태 기자 =김한정 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시장 후보는 29일 오전 평내동사무소를 시작으로, 금곡동, 호평동, 화도읍, 진접읍 사무소등을 방문해 공직자들의 격려하고,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살핀다.

김한정 후보는 “투표 참여를 통해 남양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6월4일 투표 당일 투표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은, 반드시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김한정 후보는 “첫 사전투표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모든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오는 30~31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신설된 제도다.

유권자는 자신의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읍면동 사무소에서 사전투표 기간 동안 투표할 수 있다.사전에 신고하지 않으면 할 수 없었던 기존 부재자 투표에 비해 한층 편리한 제도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4일은 지방선거일은 휴일과 접한 6월6일(금) 현충일 이틀 전에 실시되는 만큼, 6월5일 휴가를 쓸 경우, 5일간의 황금연휴의 시작이 되는 날이다. 30~31일 양일간의 사전투표 홍보와 참여도가 지방선거 투표율의 결정적 변수가 될 예정이다. 김한정 후보는 지난 28일 TV토론을 통해 남양주시 의 미래 비젼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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