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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한기범 희망 농구 교실' 출범

  • 기사입력 2014.07.07 05:02
  • 기자명 이서현 기자
[한국NGO신문] 이서현 기자 =의정부시에서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한 '한기범 희망 농구 교실'이 출범했다.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의정부에서는 7월 4일 시작으로 발곡중학교에서 매주 금요일 개최되며, 서울에서도 4개소에서 진행된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1회 1시간 30분씩 농구기술을 지도하며 7월 18일에는 2박 3일간 여름 농구 캠프가 예정 되어있다.한기범희망나눔은 농구교실 이외에도 어린이 심장병 돕기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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