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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그린 에너지를 꿈꾸며

[인터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 에너지 강기환 책임연구원

  • 기사입력 2014.07.12 14:29
  • 기자명 권예원 노무원 윤동준 홍준기 강수지 김남혁 기자
[한국NGO신문] 권예원 노무원 윤동준 홍준기 강수지 김남혁 기자 = 한국NGO신문 학생기자단은 지난 7월 5일 직업인 취재를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 에너지 연구원인 강기환 책임연구원을 만났습니다.

▲한국NGO신문 권예원 노무원 윤동준 홍준기 강수지 김남혁 학생 기자단이 7월 5일 직업인 취재를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 에너지 연구원인 강기환 책임연구원을 만났다. © 한국NGO신문


강기환 책임연구원은 학생기자단들에게 신재생 에너지가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있다면서, 태양열, 풍력, 수력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자신이 연구 중인 태양열 대체에너지에 대한 설명도 잊지 않았습니다.

태양열에너지는 현재 각광받고 있는 대체에너지중 하나며 지금 현재 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집중되는 가운에서도더욱 큰발전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가 취재하고 있는 건물 벽에도 태양열 집열판이 설치되어 있는데 자신이 직접 설계해 설치했다고 자부심 섞인 설명을 덧붙였읍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다양하고 많은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의 예로 현재 진행되는 프로젝트는에너지 효율성은 물론이고 비용절감을 위한 태양열 모듈 소형화에 대해 연구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를 하다보면 당연히 스트레스도 쌓이기 마련인데 이러한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느냐는 질문에 “과거에는 술, 담배 등 회식으로 풀었지만 요새는 건강도 생각하여 운동도하며 까페에서 서로의 연구에 대해 토론도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연구원이 된 후 가장 보람 있을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는자신이 연구한 발명품이나 기술을 팔 때 뿌듯하고 보람 있다고 답했습니다.

강기환 연구원은 우리 7명의 학생기자단의 진로에 대해서도 "대학이 목표가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 자신이 되고 싶은 꿈을 목표로 삼으라"는 등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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