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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음식업종 특화 상품 체크카드 출시

  • 기사입력 2014.07.29 04:32
  • 기자명 이민우 기자
[한국NGO신문] 이민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음식업종 특화 상품인 ‘KB국민 음 체크카드’를 출시하며, 체크카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훈·민·정·음 체크카드 시리즈’를 완성했다.


▲ KB국민카드, 음식업종 특화 KB국민 음 체크카드 출시 © KB국민카드



이 카드는 평일 음식업종 할인, 대중교통 할인 등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혜택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로 평일에 한식업종(한식, 휴게음식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사용 시 5%(이용금액 기준 건당 5만원까지)가 할인된다.

커피전문점, 제과/아이스크림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사용 시 5%(이용금액 기준 건당 5만원까지), 요일에 관계없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5%가 할인된다.

월 최대 할인 금액은 이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한식업종과 커피전문점은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최대 5천원,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고, 제과/아이스크림점은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대중교통은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최대 1,500원까지 할인된다. 다만, 전월 이용실적 산정 시 교통이용금액, 해외이용금액 등은 제외된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부터 한글 브랜드 체크카드 상품 체계 구축에 나서 생활 중심의 할인 카드 ‘민 체크카드’, 쇼핑 특화 ‘정 체크카드’, 교육 특화 ‘훈 체크카드’를 연이어 내 놓은 바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훈민정음 체크카드 시리즈 완성을 통해 체크카드도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하고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보다 쉽고 편리한 체크카드 생활을 위해 한글 브랜드 상품 체계 중 또 다른 한 축을 이루는 통합형 체크카드 상품도 조만간 선 보일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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