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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문학과 토크 어우러진 멘토링 클래스'

  • 기사입력 2014.09.04 04:37
  • 기자명 김아름내 기자
[한국NGO신문] 김아름내 기자 =동서식품(주)(대표 이광복)이 지난 달 28일 오후, 남산 문학의 집에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5차 멘토링클래스를 열었다.


▲동서식품이남산 문학의 집에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5차 멘토링클래스를 열었다. © 동서식품



이 자리에는 예비 작가 100여명과 역대 문학상 수상자 및 김홍신 작가가 참석하여 글쓰기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홍신 작가는 '자유로운 삶과 문학'이라는 주제로 삶의 태도와 문학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하며 예비 작가들을 격려했다.

또, '삶의 향기로운 동서문학상'의 역대수상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인숙 작가, 김경희 작가, 전성옥 작가는 '향기로운 문학 추억'을 주제로 예비 작가들에게 자신만의 문학 노하우를 전수했다.

동서식품 신연제 CSR 담당자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통해 실제 등단하여 문학인의 삶을 걸어가고 있는 선배 작가들이 문학을 꿈꾸는 예비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문화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제12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응모는 이달 말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서문학상 홈페이지(http://bookclub.dongsu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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