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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창조기업ㆍ시니어창업센터, 성공모델로...

  • 기사입력 2014.09.19 04:41
  • 기자명 이윤태 기자
[한국NGO신문] 이윤태 기자 = 의정부 1인 창조기업ㆍ시니어창업센터가 경기북부지역의 창업인프라 구축의 성공모델로 도약하고 있다. 센터는 2011년 개소 후 3년간의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도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 출원지원, 박람회 참가지원 등 사업화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센터에 입주하여 창업한 매직북스(대표 김영선)와 야무지개(대표 백정란)는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제품을 개발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북아트, 창의팡팡 꼬매트 교구를 개발하여 교육사업과 전문인력도 양성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창업자들의 사업화와 평생교육을 지원하게 위해, 동사무소 행복학습센터와 연계하여 김영선 대표가 개발한 교구로 강좌를 개설하고 교육을 시작하였다.
이곳에서 양성된 인력은 전문가로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통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백정란 대표는 엄마와 자녀가 같이 학습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설 직접 강의도 하며 제품 홍보도 하고 있다. 창업자가 개발한 제품으로 일자리창출 교육 등의 연계시스템은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과 의정부시, 창업자, 1인 창조기업·시니어창업센터가 공동으로 이루어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의정부시 김성수 지역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창업자간에 협업을 통한 성공창업자에게 적극적인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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