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이재영 사장(사진 왼쪽)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손숙미 회장(사진 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혼모의 행복하고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미혼모 양육지원 사업 및 자립지원 컨설팅, 미혼모 양육지원 포럼 등의 운영에 협력하게 된다.
▲수도권 소재 자립 미혼모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수료한 멘토의 방문을 통한 1:1 맞춤 양육 코칭을 제공하는 「양육멘토 양성을 통한 해피양육 코칭」▲전국 시설입소 및 자립 미혼모를 대상으로 소규모 창업특강 및 컨설팅을 통한 창업 설계를 지원하는 「창업전문가와 함께하는 미혼모자립지원 컨설팅」▲미혼모 양육비 지원 방안과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차별 해소 방안 모색을 위한 「미혼모 양육지원 포럼」개최 등이 협약의 주요 골자다.
이재영 LH 사장은 “LH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미혼모들이 사회적인 편견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당당한 삶을 꾸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