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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뚜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바이’

  • 기사입력 2014.10.04 07:24
  • 기자명 김아름내 기자
[한국NGO신문] 김아름내 기자 =(주)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의 40여년의 식품 철학과 연구개발, 제조 노하우를 담아 지난 2012년 런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바이(NatureBy)’가 소비자건강을 생각한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오뚜기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바이, 네이처메이드 ©오뚜기



‘네이처바이’는 지난 2012년 런칭 당시, 각각 어린이, 청소년, 성인, 갱년기, 노년층 등 연령에 따라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인한 질환을 개선하는데 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구성하였다.

커큐민을 함유한 옐로우(Yellow)제품, 라이코펜을 함유한 레드(Red)제품, 채소와 과일 등 식물성원료를 함유한 그린(Green) 및 베리를 함유한 퍼플(Purple)제품 등 4개 계열로 나뉘며, 그 중 대표적인 제품으로 옐로우 계열 제품인 ‘밀크씨슬S’, 레드계열 제품인 ‘레드오메가 골드’, 그린계열의 ‘멀티비타민&미네랄S’, 퍼플계열의 ‘눈사랑 루테인’을 꼽을 수 있다.

이후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롱뽀롱 뽀로로 비타민C’, ‘뽀로로 멀티비타민&미네랄츄어블’ 을 출시한데 이어 최근에는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레드토마토라이코펜 프리미엄’을 출시했다.‘레드토마토라이코펜 프리미엄’은 주원료인 토마토 추출물이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여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토마토추출물 외에도 기초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미네랄 10종이 함유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레드토마토라이코펜 프리미엄’은 노화가 걱정되는 중년층부터 바쁜 일상으로 기초건강을 해치기 쉬운 수험생이나 직장인 등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1일 1회, 1캡슐씩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전국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주)오뚜기 관계자는 “토마토 추출물에 들어있는 기능성분인 라이코펜(Lycopene)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겨울철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바이’는 오뚜기 기업의 경영철학 중에 하나인 자연소재만을 이용한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오뚜기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과 ‘케찹’의 주원료인 토마토의 건강기능성분 ‘커큐민’과 ‘라이코펜’을 꾸준히 연구한 끝에 탄생했다.

(주)오뚜기는 ‘네이처바이’ 외에도 지난해 미국 NO.1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네이처메이드’와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회사 건강기능식품의 시장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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