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NGO신문대전학생기자단, 계족산 황톳길 체험

  • 기사입력 2014.10.11 04:16
  • 기자명 노가원, 박준범, 박정우, 김민준, 김준형, 김준호 기
[한국NGO신문]노가원, 박준범, 박정우, 김민준, 김준형, 김준호 기자 = 한국 NGO신문 학생 기자단원들이 지난 3일 대전의 8대 경관중 하나인 계족산 황톳길을 체험했다.

계족산 황톳길은 숲 속 맨발걷기라는 테마를 전국 최초로 시도한 건강여행길로 2008년 여행전문기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 및 2009년 한국관광공사가 ‘5월에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선정되었으며, 유엔환경어린이회의에 참석한 100개국 500여명의 외국 어린이들과 세이셸공화국 미셸 대통령이 맨발로 걸어 더 유명해진 곳이다.


▲ 계족산 황토길을 체험한 한국NGO신문대전학생기자들 © 한국NGO신문



건강한 숲 계족산이 유명세를 타자 ‘계족산황톳길걷기’ 여행상품이 ‘제2회 G마켓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 페어’에서 여행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매년 이곳에서 40여 개국 6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 5,000여명이 참가하는 ‘에코원선양마사이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있어, 대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리고 10월 한 달 동안 FUN FUN 한 CONCERT가 열리고 있어 더 매력적이다.

기자들이 계족산 황톳길을 방문할 당시에도 국내외 관광객들이 황톳길을 따라 숲 속을 걷고 있었다.

완만한 숲 속 나무들 사이로 황톳길이 나있기 때문에, 맑은 공기와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손쉽게 오르내릴 수 있었다.

한국NGO신문대전학생기자단들은 “계족산 황토길은 대전의 명소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명소로 자리 잡은 듯하다”며 “등산의 계절 대전에 있는 계족산 황토길에서 가을 단풍과 함께 황토길을 걸어보기”를 강력하게 추천했다.

노가원 기자는 “맑은 공기와 함께 맨발로 황톳길을 걸을 수 있어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 졌다”고 말했다. 박준범 기자는 “도시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숲 속에서 힐링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는 “걷기 활동뿐만 아니라 음악회, 물놀이등 여러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민준 기자는 “숲 속 사이로 나있는 황톳길을 보며 걸으니 분위기도 좋았고 건강도 좋아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는 “산책로가 힘들지도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준호 기자는 “맨발 걷기가 혈액순환, 기억력 향상, 치매예방 등에 탁월하다던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즐겼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각각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사회
경제정의
정치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