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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창립 62주년 맞아 릴레이 봉사활동

  • 기사입력 2014.10.16 04:55
  • 기자명 조응태 기자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창립 62주년(10월 9일)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난 60여 년간 한화그룹의 성장과 함께 해 온 국가 및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됐다. <한화와 ‘함께’ 그리고 ‘멀리’>라는 컨셉트로 한화그룹과 결연을 맺은 전국의 결연 복지시설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초청행사 등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는 17일에는 대전·충청지역 10개 사업장 임직원들이 60여 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서산야구장을 찾아 한화이글스 코치들로부터 야구 레슨을 받는 시간을 가지는 등 한화그룹 22개 전국 계열사들은 10월말까지 지역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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