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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네팔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앞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만 달러 기부

  • 기사입력 2015.04.28 16:00
  • 기자명 김아름내 기자
[한국NGO신문] 김아름내 기자=유니세프친선대사 김연아가 28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만 달러(한화 약 1억7백만 원)를 기부했다.


▲ 김연아, 네팔 어린이들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만 달러 기부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김연아 친선대사는 전날인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니세프는 이번 지진으로 큰 고통에 놓인 네팔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긴급 구호 사이트를 소개하는 등,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 기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식수위생, 보건, 보호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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