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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베이비부머세대 기살리기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마당 힐링 등산 & Talk 콘서트 & 장기자랑 활짝

  • 기사입력 2015.09.08 14:29
  • 기자명 이경 기자
[한국NGO신문] 이경 기자 = 은퇴(퇴직)로 힘들어 하거나 방황하는 베이비부머세대가 등산을 통해 자연의 기를 받고 자기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 웃음, 강의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긍정적 사고를 가져 삶의 극복의지를 가지게 하는 행사가 열렸다.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는 5일 오전 9시 부터 양평 용문산 야외공연장에서 서울 중랑, 은평 수도권 성남, 평택 베이비부머세대들 약 200명이 모여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재취업 또는 사회공헌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자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기살리기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1부 힐링 등산을 거쳐 실시한 2부 토크 콘서트에는 이정숙 회장의 사회로 김형운(한의사),강미순(수지침전문가), 김선호(베이비부머재기성공명사), 정은상(웃음강사)씨 등이 강사로 나와 베이비부머세대가 평소에 어디서나, 언제든지 간단히 할 수 있는 건강관리와 웃음의 생활화 중요성에 대해 들려주고 대화를 나누었다.

▲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기살리기 한마당에 함께 한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경

▲ 이 날 참석한 베이비부머세대를 참여하여 장기자랑을 통해 노래, 춤 등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경


▲ 이날 토크쇼는 베이비부머세대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점과 또 이에 대한 해결점을 상호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고 참가자들은 현실적 문제들이 제기될 때마다 적극적인 질문을 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 이경

김선호 강사는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리스크가 적은 소자본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날 토크쇼는 베이비부머세대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점과 또 이에 대한 해결점을 상호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고 참가자들은 현실적 문제들이 제기될 때마다 적극적인 질문을 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79‘ 강변가요제 출신의 그룹 ’건아들 리더 싱어 박대봉 씨 및 초대가수들이 나와 노래로 분위기를 돋워 박수갈채를 받았다.

3부는 이 날 참석한 베이비부머세대를 참여하여 장기자랑을 통해 노래, 춤 등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동시에 몽골부스에서는 김형운 한의사와 강미순 수지침 선생님의 진료 체험도 이루어졌다.

이정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간 115조원의 예산이 복지부문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 꼭 필요한 때에 복지가 아직도 제대로 잘 전달되지 않고 있어 여기 모인 베이비부머 회원들이 안고 있는 각종 현안과 문제점을 서로 함께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해 줄 것”과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선진복지국가 실현이 앞당겨 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베이비부머세대가 한창 일을 할 수 있고 많은 사회적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은퇴와 퇴직으로 힘들어 하거나 꿈을 잃지 않고 다시 氣”를 받아서 심기일전하여 인생 이모작을 다시 재설계하기 바라는 염원에서 마련하였다“고 덧붙였다.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는 대한민국이 선진복지국가로 가는데 필요한 복지정책 및 사회복지에 대한 사회인식 재고에 대한 각종 연구, 조사, 분석, 홍보, 계몽 활동 및 복지전달체계의 문제점 파악 및 해소 기능을 수행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고, 이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는 2009년 창립 이래 우리나라 복지현안에 관한 세미나와 토론회 등을 꾸준히 개최하여 대안제시를 해왔다.

이 날 행사는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2015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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