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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가공•중계무역 “수출진흥금융” 신상품 출시

  • 기사입력 2015.09.18 05:00
  • 기자명 이윤태 기자
[한국NGO신문]이윤태 기자 = KB국민은행은 17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업무협약을 텅해 그 동안 무역금융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수출진흥금융' 상품의 대풀 대상은 수출물품이 국내에서 통관되지 않는 위탁가공무역이나 중계무역이나 중계무역 등을 영위하는 수출기업이며, 수출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대출 금리는 0.75%를 감면키로 했다.

수출물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는 위탁가공 중계무역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지만 이들 업체는 무역금융을 지원받을 수 없었다. 이번 신상품 출시는 위탁가공 수출기업 등에 대한 금융 지원과 원활한 유동성을 공급해주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출기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및 금융지원으로 수출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와 수출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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